◀ANC▶
우리 주변에서 최선을 다하며
희망을 가꾸어 가는 사람들
오늘은 30여년동안 전남도청 체조팀을 맡아
전국 정상권으로 키워온 정건철 감독입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도마운동에 나선 한 선수가 전력을 다해 발판을 딛고 솟구칩니다.
그러나 착수지점을 잘 못 짚으면서 자세가
흐트러지자 감독의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SYN▶
지난 79년부터 전남도청 체조팀을 맡아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팀을 전국정상권으로 이끈 정건철감독.
어느새 60을 넘긴 원로 감독이 됐지만
선수들의 조그만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단호함은 항상 똑같습니다.
선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는
체조종목 특성상 무엇보다 강한 의지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INT▶
◀INT▶
정감독은 지난해 바람의 넋이라는 시집을
발간하며 체육과 문학을 오가는 이색경력을
갖게 됐습니다.
또 환갑의 나이에도 일선지도자로 남아 있는
유일한 경기인이기도 합니다.
◀INT▶
몸과 정신이 허락하는한 경기장에 남겠다.
정건철감독의 신념에는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우리시대 나약한 청년세대에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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