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수몰지역 주민들을 위해
올해도 성묘객 수송이 지원됩니다.
육군 황금 박쥐부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네시까지
주암 본댐에서
10인승 동력 보트로
성묘객들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도
상사조절지 댐에서
오늘 하루
성묘객들의 수송을 돕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설에는 폭설로
성묘객 수송이 어려웠지만
이번 설에는 2백여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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