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을 통해 어린이 유괴 범행을 함께 할
공범자를 물색한 혐의로
2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오전
인터넷 사이트에 채팅방을 개설한 뒤
네티즌을 상대로 어린이 유괴공범을 모집하는등 인질강도를 사전에 계획한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지난달 말
렌터카를 대여하고 차량번호판을 훔치는 등
범행에 사용할 도구를 마련해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