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세제와 행정지원 등 수용가능한 것은
되도록 들어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열린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추진관련
문화부-전경련 간담회에서
정동채 문광부 장관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수익성을 높일 수있도록 세제.행정지원책을
강화해 달라는 재계의 요구에 대해
가능한 수용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계는 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타당성 조사를 정부가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고
문화부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답변했습니다.
현재 금호아시아나와 한화,대림 등 7-8개
기업들이 관광레 형 기업도시에 관심을 갖고
있어 J프로젝트가 구체화될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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