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의사들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인술을
잇따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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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희균 교수를 비롯한 의사와 간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방글라데시 다카시 꼴람똘라 병원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노성만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의료진 15명이
아프리카 케냐로 의료봉사 활동을 떠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말 전대병원과 조대 병원이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서 천여명을 치료했으며
광주기독병원도 스리랑카에서
3천여명의 난민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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