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의사들 해외에서 잇단 `사랑의 인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8 12:00:00 수정 2005-02-08 12:00:00 조회수 2

최근 광주지역 의사들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인술을

잇따라 펼치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희균 교수를 비롯한 의사와 간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방글라데시 다카시 꼴람똘라 병원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노성만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의료진 15명이

아프리카 케냐로 의료봉사 활동을 떠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말 전대병원과 조대 병원이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서 천여명을 치료했으며

광주기독병원도 스리랑카에서

3천여명의 난민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