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북항권 체계적인 정비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8 12:00:00 수정 2005-02-08 12:00:00 조회수 2

목포시가 서해안 시대에 대비해

북항권의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벌입니다.



목포시는

북항권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종합개발을 위해 북항유원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인터체인지까지

총 연장 11㎞, 2백만평에 대해

1억원을 들여 북항권

종합개 발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권역별, 단계별 개발 등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난개발을 방지하고 서해안 시대를 맞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북항권의 도시와 항만 기능을

체계화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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