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학자금 연체율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9 12:00:00 수정 2005-02-09 12:00:00 조회수 2

경기 침체와 취업난의 영향으로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은행의 학자금 대출 연체율이

3.3%로 2003년의 연체율 2.8%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일반 대출의 연체율 2.4%와 비하면

학자금 대출 연체율이 1% 포인트 가까이 더

높았습니다



금융관계자들은 장기적인 불황과 실업난으로

대학생들의 학자금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특히 지방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워

연체율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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