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당구장에서 원인불상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0 12:00:00 수정 2005-02-10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동구 학동

61살 박 모씨의 건물 2층 당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평 당구장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빈 건물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누전 등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건물주 박씨와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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