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 유사수신행위 극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0 12:00:00 수정 2005-02-10 12:00:00 조회수 2

◀VCR▶

경기침체와 저금리 분위기를 틈타

고수익을 미끼로 한

유사 수신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고액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며

투자자를 끌어 모은 뒤 투자금을 가로채는

유사 수신행위가 76건에 아르렀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발생한

유사수신행위 35건에비해 110% 늘어난 것입니다



이들 업체들은

건강식품이나 운동보조기구를 이용한 다단계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성공 등

소액 투자자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고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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