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올 설 연휴기간동안 교통사고와 화재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귀성이 시작된 지난 7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186건으로
4명이 숨지고 216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209건의 사고로 401명의 사상자가 난데 비하면
건수로는 11%, 사상자는 44% 줄어든 것입니다.
설 연휴 기간 중 화재는 7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4건 줄었고 구조*구급 역시
150여건이 줄어든 250여건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