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쯤
목포시 대불공단 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중이던 폐기물 운반선에서 산소통이 터져
배에서 일하던 항해사 65살 김 모씨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고장난 발전기를 수리하던 김씨가
산소탱크 파이프가 터져 부상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산소통에서 산소가 누출돼 사고가 난것으로보고 선박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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