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포럼(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1 12:00:00 수정 2005-02-11 12:00:00 조회수 2

◀ANC▶

세계문화포럼 조직위원회 실사단이

내일 광주를 방문해 평가활동에 들어갑니다.



문화 올림픽으로 불리는 2천11년

세계 문화포럼 유치전에 본격 불이 붙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세계문화포럼 사무총장과 부총장,

바르셀로나 국립자치대학 유석만 교수 등

현지 실사단이 내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실사단은 이틀동안 광주의 문화적 배경과 역량,행사시설,재원조달 계획의 타당성 등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전시컨벤션센터와 가사 문화권

등을 둘러보고 광주시로부터 세계문화포럼

유치 게획 설명을 들을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실사단에게 아시아 문화수도

조성사업과 2천10년 문화전당 건립등 포럼

개최에 필요한 시설과 역량을 갖췄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이호준)



광주시는 한국의 문화수도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포럼유치가 절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도의 유무형의 자산은 물론

민주성지와 인권,평화의 도시란 점을 부각

시켜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햅니다.



오는 2011년 세계 문화 포럼 개최를 놓고광주와 수원,후쿠오카,암스테르담 등

6개국 7곳이 개최의사를 밝혀 유치전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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