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도심지역 학부모 200여명은
오늘 순천시교육청을 방문,중학교 재배정등을 요구하며 이틀연속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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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신도심지역 학생 2백여명을
구도심지역으로 배정하는 바람에 최고 1시간
이상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예상된다며
신도심 중학교 배정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 교육청은 신도심지역
중학교의 수용인원을 최대한 늘려 배정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배려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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