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면적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1 12:00:00 수정 2005-02-11 12:00:00 조회수 5

전남지역의 토지가 지난 1년동안 여의도 면적의 두배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조사된 전라남도 지역의 토지면적은

만 2천평방킬로미터,약 36억 만평으로

지난해에 비해 여의도 면적의 두배에 이르는

180만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지가 늘어난 지역은

광양시 컨테이너 부두 100만 제곱미터와

도서지역의 미등록 토지 74만 제곱미터,

해남과 완도군 간척지

430만 제곱미터 등입니다.



총 면적은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이어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으며

도내에서는 순천의 면적이 가장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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