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미끼 2천만원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1 12:00:00 수정 2005-02-11 12:00:00 조회수 0

◀VCR▶

여수 경찰서는

여수산단 입주업체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5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3년

아는 사람을 통해 만난 25살 박 모씨를

여수산단내 대기업 사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모두 3차례에 걸쳐

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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