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활력 사업의 구상이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된
17개 시군이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된
신활력 사업 계획서를 마련해
오늘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서에 따르면 나주시는
청정 나주배 산업 육성을,
담양군은 대나무 신산업과
친환경 유기농업의 기반 구축을
화순군은 바이오밸리 구축을
각각 신활력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각 시군의 사업 계획을 보완한 뒤
향후 3년동안
20억원에서 30억원의 사업비를
매년 지원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