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시장을 음해.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지난 3일부터, 일부 가정에 송달되고 있다"며
순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발신자가 '시민사랑 공직자 일동'으로 된
이 편지는
‘시장이 수의계약 공사 비리와 관련해
일부 인사와 골프를 치고
시장 부친이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받았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대로 둘 경우
시민들의 오해를 살 우려가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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