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 피해 23헥타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4 12:00:00 수정 2005-02-14 12:00:00 조회수 2

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피해 면적은 23헥타르로

비교적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7년 구례에서 처음으로

재선충 피해가 발생한 이후

전남에서는 목포와 신안,영암에서

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가운데 구례지역은 이미 방제가 끝났고,

현재는 목포 20헥타르,신안 2헥타르 등

세개 시군에 걸쳐 23헥타르의 면적에서

재선충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전국 피해 면적

4천9백헥타르의 0.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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