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앞서 급식업체 선정공고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4 12:00:00 수정 2005-02-14 12:00:00 조회수 2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광주지역 신설 초등학교

3곳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돼 있는 급식납품업체 선정을 개교에 앞서 실시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는 3월 개교예정인

신창.선창초와 불로초가

지난달초 겸임 발령중인 교장 명의로

각각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급식납품업체

선정 공고를 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모집 공고는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임시교장과 일부직원들이 결정한 것으로 자칫 특정업체와 결탁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