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첨단지구내에 신설학교가 설립됐으나
학부모들이 기존학교만을 고집하고 있어
기존학교의 과밀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학급당 인원이 42명으로
과밀을 빚고 있는 풍영 초등학교는
인근에 선창초등학교가 올봄 개교함에도
불구하고 고작23명의 학생만이 전학을 희망해
과밀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부교육청은,
기대인원 2백여명가운데 10%만이 학교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다 2학기가 될 경우
새 아파트 입주에 인해
과밀은 더 심화될수 밖에 없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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