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 계층 청소년 굶는 아이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4 12:00:00 수정 2005-02-14 12:00:00 조회수 2

생활환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법적 지원대상이 되지 않는 차상위 계층의 청소년들의 결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광주서부교육청에 따르면,

기초 생활 수급 대상자가 아니어서

법적 지원을 받을수 없는 차상위 계층의

청소년 2천5백여명이 학교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부교육청은 이들 청소년의 중식지원을 위해서는 8억원의 비용이 소요 될 것으로 보고

기금마련을 위한 2005 효사랑 콘써트를

오늘 열고 걸식아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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