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40대 남자 질식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5 12:00:00 수정 2005-02-15 12:00:00 조회수 2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서 잠을 자던 45살 조 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잠을 자면서 켜 놓은 전기난로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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