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침입 금품 1300여만원 빼앗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5 12:00:00 수정 2005-02-15 12:00:00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학원에 몰래 들어가 원장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추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씨는 지난달 27일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학원에 침입해

원장인 41살 백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카드를 빼앗아 290여만원을 빼가는 등

모두 13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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