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학원에 몰래 들어가 원장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추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씨는 지난달 27일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학원에 침입해
원장인 41살 백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카드를 빼앗아 290여만원을 빼가는 등
모두 13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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