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에

서남해안의 네개 시군을

추가로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 사업에

목포,무안 등 5개 시군이 포함돼 있지만

서남해안에 걸쳐있는

영암,해남,진도,완도 등 네개 시군도

추가로 포함시켜 달라고

오늘 국토연구원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이아몬드 아일랜드 조성과

홍도 국제 해양생태 공원 조성 등

도가 추진중인 사업들도

서해안 관광벨트 계획에 포함시키고

국고 지원 비율도 현재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해달라고 건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