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내연녀를 엽총으로 쏘고
자살을 기도해 남녀가 모두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53살 이 모씨가 내연녀 40살 이 모여인을
엽총으로 쏜 뒤 자신도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두 사람 모두
생명이 위독합니다.
경찰은 내연관계에 있던 이들이
말다툼을 벌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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