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장 살해하려한 2명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6 12:00:00 수정 2005-02-16 12:00:00 조회수 2

◀VCR▶

광양 경찰서는

해고 통보에 앙심을 품고

작업장 현장소장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살 신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다.



모 기업 협력업체 일용직인 신 씨등은

현장소장 34살 최모씨가 잦은 결근을 이유로

해고시키겠다고 한데 불만을 품고

근무지 화장실에서 흉기를 품은 채 기다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범행 장소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대화를 수상이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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