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부정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학생들이 사회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수능 부정행위
연루 학생 39명이 내일 학동 행복재활원에서
몸이 불편한 입소잗르의 목욕봉사등
체험활동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과 2005년도 대입 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서 보호관찰소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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