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정책 협의회가
형식에 그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북도 실국장들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협의회를 갖고
오는 23일 제2회 호남권 정책 협의회에서
다룰 안건을 논의한 결과
공동 안건 3건을 합의하는데 그쳤습니다.
합의된 안건은
광주시의 젝스코 운영 활성화와 호남권 관광
투어,영산강 섬진강 수질 개선 대책 등입니다.
전라명품 선정과 호남권 공동 브랜드,
목포 인천 서해철도 건설 등은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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