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1년 세계문화포럼의 개최지가
광주와 알렉산드리아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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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세계문화포럼
조직위원회가 유치를 신청한 6개국 7곳의
도시를 실사한 결과 광주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광주시는 각종 세계대회유치능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의 2천11년 세계문화포럼의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재 박광태 시장이
포럼 창설국인 스페인 방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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