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아기를 출산한 뒤에

산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중에 하나가

몸매 관리라고 합니다.



이주의 건강, 오늘은 출산후 비만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ＥＮＤ▶

◀ＶＣＲ▶



임신중에 정상적으로 증가된 체중이

왜 산후에도 잘 안 빠질까? 이 문제가

산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ㅂ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임신이

비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임신중에 잘못된 식이 습관이 출산 후에도

계속돼 만성적인 영양과잉을 초래하거나,

출산 후 산후 조리라 하여

절대 안정을 취하게 하여 신체활동이 감소되고,



산모의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는

모유 수유를 기피하는 경향등과 같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특히 복부나 허벅지등에 과도한 지방축적으로 비만이 나타나게 됩니다.



산모의 비만을 막기위해서는

정신적인 자세가 필요한데, 보통 애를 낳으면 대부분 그런 체형이 되더라 하는

자기 자신과의 적당한 타협을 피하셔야합니다.



또 산전의 본 모습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며, 본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선에서의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출산 후엔 가능한 빨리 활동을 시작하고

관절이 늘어나 있는 산후 2개월까지는

가벼운 스트레칭 또는 쉬운 요가 동작이

체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최소 500㎈ 정도의 열량을 소모하고

복부근력을 탄력있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유 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