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혼성도박단 2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7 12:00:00 수정 2005-02-17 12:00:00 조회수 2

나주경찰서는

도박장을 개설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인혐의로

광주시 북구 양산동 48살 김 모씨 등

남녀 혼성도박단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주부를 끌어 모아

어제 새벽부터

나주시 남평읍 모 차린 도박장에서

판돈 9백만원을 걸고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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