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월동작물의 생육 상태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보리와 마늘,양파 등
주요 월동작물의 생육 상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키가 크고
줄기와 잎 수가
지난해보다 많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조량과 습도 등 기상여건이 좋아
생육 상태가 양호하지만
웃자람이 심할 경우
냉해와 습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웃자람을 방지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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