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고시 폐지, 로스쿨 도입을 비롯해

현재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사법개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전남대에서 개최

됐습니다.



전남대 법과대학에서 열린

사법개혁과 지역사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김형두 판사는 “무역 분쟁시 외국인 변호사의 독무대가 되는 현 상황이 로스쿨을 통해

타개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천진호 교수는 로스쿨이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간의 불균형을 타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지방대학 육성 특별법 제정, 대학간 통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 대학간 컨소시엄을

가능케 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