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전남 지역의 실질적인 어음
부도율이 소폭 하락하고 부도업체 수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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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어음 위변조 사건을 제외한 지난달 광주 전남 지역의 금액 기준 어음 부도율은 0.38%로
1달전에 비해 0.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당좌거래가 정지된 부도업체 수도
17개로, 1달전 30개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실질적인 어음 부도율이 하락한
반면에 부도업체 수가 감소함에 따라
지역 업체들의 자금 사정이 개선될 조짐을
보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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