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상습 성폭행 40대 구속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8 12:00:00 수정 2005-02-18 12:00:00 조회수 3

광주 광산경찰서는

친딸을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4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5일 새벽

전처의 집을 찾아가

안방에서 자신의 친딸 10살 김 모양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김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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