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자연재해로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율이 180%를 넘어서면 국가가 보험금을 부담합니다
기획예산처는 자연재해로 농민들이 큰 손해를 봤을 때 정부와 손해보험회사가 보상해주는
'농작물 국가 재보험 상품'을 다음달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은
이듬해 태풍 '루사'와 2003년 '매미' 등 큰
재해가 발생하면서 민간사업자들이 사업을
포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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