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에 대한 감사를 벌였던 감사원은
시험관리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 광주시교육청 국장.과장, 장학사등 3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
하고 기관주의 통보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중등교육과를
중심으로 징계의 수위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데 정직 이상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단행된 광주시 교육청 인사에서는
이종현 교육국장이
광주학생 교육원장으로 좌천 된것을 비롯해
김성영 중등과장이 일선 교장으로,
김 승 장학관이 교감으로 발령나는등
수능부정 행위 사건과
관련된 인사들이 현 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