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 중국산 석재 사용과 관련해
광주시는 담당 공무원들이 사전에 중국산 돌이
사용됐다는 것을 알고서도 묵인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감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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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검찰조사에서 이 모교수가
지난 2천3년 지하철에 국내산과 재질이
다른 석재가 사용됐다는 시험결과를 시에
통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시 담당 공무원들의 인지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관실은 또 지하철 건설본부와
업체와의 유착 여부에 대해서도 감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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