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전문 판매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8 12:00:00 수정 2005-02-18 12:00:00 조회수 2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을 이용해

음란 CD를 대량으로 판매한 혐의로

41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음란 CD를 판다는 스팸 메일을 무차별적으로

발송한 뒤 이를 주문한 네티즌 6백여명에게

만여장의 CD를 판매해

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타인 명의의

이메일과 통장 등을 사용한 것으로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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