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화되면서
겨울철 산촌 농가의
소득원으로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입춘이 지나면서
구례 지리산과 광양 백운산, 장성 입암산 등
도내 여섯개 시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에는
7백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데
예상 생산량은 120만 리터
판매 소득은
3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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