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기가 바닥을 치고 점차 회복될 기미를

보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금난과 인력난, 판매난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들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판로 개척이 우선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최근들어 경기 회복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지만

지역 제조업체들이 겪고 있는 3중고는

여전합니다



은행에서 대출 받기가 어려워 자금난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인력난도 여전합니다



내수 부진으로 판매난 역시 쉽게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관련

업체들을 중심으로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회복 가능성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판매난이 풀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ＩＮＴ▶



지역 제조업체들이 판매난에서 벗어나려면

우선적으로 소비 심리가 풀려야 합니다



또한 제조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노력도 요구됩니다



◀ＩＮＴ▶



경기 지표들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지역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은 상탭니다



그래서 밑바닥 경기를 살리기 위한 판로 개척과

이에대한 지원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엠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