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체감 경제 고통 지수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LG 경제연구원이
생활 물가 지수와 체감 실업율을 더해 산정한
지난 해 경제 고통 지수에 따르면
광주는 12.8로 서울 13.8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G 경제연구원은
광주의 경우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고통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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