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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인구 2백만명 선이 붕괴된 이후
전남지역 일선 시군들은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고 있지만
감소세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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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군민 4세대 19명은
가정용 전화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입자들에게 제공되는 특수 시책 덕분인데
혜택 기간은 2년입니다.
담양군이 전담팀까지 꾸려 인구 늘리기에
적극 나서기 시작한 것은 전남 인구 2백만명선이 무너진 지난해 7월 이후부텁니다.
임박한 인구 5만명선의 붕괴를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출산 장려금 지원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1년분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반년이 흐른 지난달 말 현재
전남 지역 17개 군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군으로 거듭났습니다.
인텨뷰
일선 시군이 인구 늘리기에 고심하고 있지만
한달 3천여명씩 1년이면 3만여명 이상
감소하는 추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3만명에 턱걸이 하고 있는
구례군은 60 여명이 줄 경우
최초로 인구 2 만명대의 영세한 지역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 나주 등 3개 시 역시
감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일선 시군의 인구 지키기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장 유인책은 없어
자치단체들의 고민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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