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에 탈락한 공무원이
사무실에서 음독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어제 구청 사무실에서 직원 이모씨가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갑자기 음독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씨가 승진자 명단에서
탈락한 것을 비관해
음독 자살을 기도한 것 같다며
병원에서 위 세척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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