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모아 수십억원을 가로챈 33살 배모
씨를 사기혐의로 체포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2천2년 4월
설모씨에게 건설공사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수
있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부동산
임대업자 14명에게 같은 수법으로 50억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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