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미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19 12:00:00 수정 2005-02-19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모아 수십억원을 가로챈 33살 배모

씨를 사기혐의로 체포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2천2년 4월

설모씨에게 건설공사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수

있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부동산

임대업자 14명에게 같은 수법으로 50억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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