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주와 전남 지역 신설 법인수가
크게 증가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와 전남 지역 신설 법인 수는
모두 254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남 지역의 신설 법인은
154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92%나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신설 법인 증가 속에
지난 달 부도 법인수도 12개로
지난 해와 같은 수준을 보여
기업 경영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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