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수능부정 책임 교육감도 져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0 12:00:00 수정 2005-02-20 12:00:00 조회수 2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대입 수능 부정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면피성 인사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성명을 통해

광주시 교육감도 수능 부정사건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능 부정사건에 대래

하위직인 장학관과 장학사만 좌천됐고

담당 국과장은 수평이동하는 등

실질적인 문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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