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화재특별 경계근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0 12:00:00 수정 2005-02-20 12:00:00 조회수 2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 특별경계 근무가 강화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세시풍속 행사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 경계근무를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민속놀이 행사장에

소방 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지역과 대형 관람시설에 대한

화재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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