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국방부 차관이 5.18민주화 운동 당시

진압군 대대장이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5월 단체들이 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 등 5월 단체들은

오늘 관계자 모임을 열어

5.18때 진압군 대대장을 역임한

유호일 국방부 차관을 즉각 해임해야한다는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5월 단체들은

5.18 당시 광주에 투입돼 3공수여단보다

무자비하게 시민군을 진압했던

20사단의 대대장이 국방부 차관까지 오른것은

광주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