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농산물 가운데 채소류가 허용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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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광주시에서 유통중인 농산물 7백58건에 대해
안전성 여부를 검사한 결과 29건이 부적한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품목은
깻잎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상추와 배추 등의
순이였습니다.
또한,가장 많이 검출된 농약 클로르피리
포스는 다량 섭취할 경우 소화 중독과 가스
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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